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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맞지 않은 신발이나 발의 무리한 사용, 그리고 당뇨로 인한 합병증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족부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족부질환의 종류와 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이라 함은 흔히 "버선발 기형"이라고 하여 엄지 발가락이 새끼 발가락 쪽으로 심하게 향하고 있으며, 그 밑의 뼈가 밖으로 돌출되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신발을 신을 때나 보행 시 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무지외반증은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보다는 하이힐이나 앞이 뾰족한 신발 등을 장시간 신게 됨으로써 발생되는 후천적인 요소가 더 많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30대 이상 여성의 절반 가량이 이 질환을 갖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는 것만을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힐을 신게 되면서 우리 몸의 체중이 앞으로 쏠리고 튿히 발가락 쪽에 과도한 힘이 몰리면서 발가락의 변형을 가져오게 되고, 신발 앞의 볼이 좁은 구두 또한 변형을 가져오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초기 통증 시엔 편안한 신발을 신고 종족골 패드를 대어 통증의 정도를 줄여갈 수 있으며, 미지근한 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형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통증 해소와 미관상 수술적 방법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예전에 튀어나온 뼈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많이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뼈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는 시술을 함으로써 재발률을 현저하게 낮추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달라진 미관과 통증 감소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만족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족부질환

흔히 말하는 성인병 중에 가장 많은게 고혈압과 성인병입니다. 그 중에서도 당뇨질환은 단순히 당뇨병 자체를 넘어서 여러 가지의 합병증을 불러오기에 그 질환의 피해 정도가 크다고 볼 수 있는데, 당뇨성 족부질환 또한 그 중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길어지는 환자의 경우 신경과 혈관의 합병증과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발에 상처가 생기게 되면 치료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특히 당뇨병성 신경증이 생기면 발의 감각이 소실되고 운동신경 저하에 따른 발의 변형과 발행장애, 땀의 분비 감소 등이 생겨 발의 피부가 건조해져 잘 갈라지게 됩니다. 아울러 동맥혈관도 딱딱해져 피의 흐름이 악화됩니다.

이러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만나면서 결국 당뇨 합병증의 하나인 당뇨병성 족부 궤양을 일으키게 되는데, 여러 가지 약물 및 소독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경우 발을 절단하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이렇듯 위험한 당뇨셩 족부질환은 한번 발병을 하게 되면 치료가 잘 되지 않으므로 무조건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매일 발을 주의깊게 살피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따뜻한 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과 발의 보습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맨발 보다는 양말을 착용하고 발톱은 일자로 넉넉히 자르는게 좋습니다. 발의 색깔 변화나 감각의 손상, 통증 시 전문의와 상의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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