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독일)사의 최신 장비인 MAGNETOM ESSENZA 1.5T 를 도입하였습니다. MRI는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의 자기적 성질을 측정하여 컴퓨터를 통해 다시 재구성 영상화하는 진단 방법입니다. 기존의 진단 목적의 방사선 촬영은 대부분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인데, MAGNETOM ESSENZA 1.5T는 자석을 이용한다는 것이 기존의 방사선 촬영 방법과는 크게 다른 점입니다. 1.6채널 MRI장비 적용으로 빠른 검사와 뛰어난 영상 촬영기능 하며, 폐쇄공포증, 소아환자의 경우라도 MRI검사가 용이합니다. 영상의 해상력이 뛰어나 인체의 모든 미세 구조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연부 조직(근육, 인대, 물렁뼈, 디스크 등)의 혈관, 지방, 물, 인대, 근육 등을 구분하는 능력이 우수하여 오차 없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종양 및 대사성 질환의 대사 물질 변화를 측정하여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함에 있어 우수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검사질환
- 뇌출혈, 뇌경색, 뇌종양 등의 뇌질환과 디스크 탈출이나 퇴행성 척추 질환
- 무릎, 어깨, 손목, 발목, 팔꿈치 등 관절의 이상, 스포츠 관련 외상, 골수염, 무혈성 괴사 등의 진단
-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경색증, 간의 종양, 사지의 종양, 종격동 질환, 두경부의 염증이나 종양의 진단